[8월 문학특기자 공모, 고등] 제18회 신동엽 시인 전국 고교 백일장

백일장, 공모전 2020. 7. 16. 17:46

글동네 정 많은 정쌤입니다. :)

오늘은 '제18회 신동엽 시인 전국 고교 백일장'을 소개합니다.

신동엽 시인 전국 고교 백일장은 문학특기자 전형 수상실적에 반영되는 대회이니, 각 대학의 문예창작학과 진학에 관심있는 학생들은 꼭 참가하도록 해요 :)

자세한 대회 요강은 아래에 정리해둘게요. :)


유의사항 : 신동엽 시인 전국 고교 백일장은 1차 공모(예심) 이후 입상 후보자 통보를 받은 학생에 한하여 2차 백일장(본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공모 부문 및 분량 :

- 운문 (시 3편 이상)

- 산문 (A4용지 2장 이내 / 단, 소설·시나리오의 경우 분량 제한없음)

중 택일

공모 주제 :

주제는 자유입니다.

응모 기간 :

7월 31일까지 24시까지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 및 접수하면 되어요.

우편 접수의 경우 2020년 7월 31일 마감일자 우편 소인이 찍히는 분까지 인정된다고 해요.

날짜에 유의하도록 해요.

공모 대상 :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 및 같은 연령의(만18세) 청소년

(당일 청소년임을 증명할 수 있는 학생증, 청소년증을 반드시 지참)

공모 제출 방법 :

이메일 접수는 shindongyeop407@hanmail.net (24시 이전 접수까지 유효)

우편 접수는 (우)33153 충남 부여군 부여읍 신동엽길 12 (31일자 우편 소인 포함)

으로 보내면 됩니다.( *반드시 참가신청서와 함께 작품을 응모하시기 바랍니다.)

 

2020년도_제18회_신동엽_시인_전국_고교_백일장_공모_요강_최종+(1).hwp
0.02MB

1차 예심 발표일 :

2020년 8월 14일(금) 17시 이후에 신동엽문학관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통보할 예정이랍니다.

정쌤이 홈페이지 링크 첨부해둘게요!

 

민족시인, 참여 시인을 넘어 현재의 시인, 미래의 시인 신동엽 문학관

 

www.shindongyeop.com

 

2차 본심 백일장 개최일 :

2020년 8월 30(일), 장소 및 일정은 예심통과자에게 개별 통보한다고 합니다.

* 코로나19 사태의 추이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고 하니, 예심 통과자는 유의하도록 해요.

발표 및 시상 내용 :

대상 :1편(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장원 : 2편(충남도지사상)

금상 : 4편

외 은상, 동상, 입선 등 약간 명

▶ 특 전 : 상금과 부상 수여

(금상 이상 수상자는 각 대학의 문학 분야 특기자 전형에 응시 자격 부여)


-공모 내용 전문-


글동네 정 많은 정쌤은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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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문학특기자 공모, 고등] 한국시인협회 제20회 전국 고교 문예백일장

백일장, 공모전 2020. 7. 16. 17:44

글동네 정 많은 정쌤입니다. :)

오늘은 '​한국시인협회 제20회 전국 고교 문예백일장'을 소개합니다.

한국시인협회 제20회 전국 고교 문예백일장은 문학특기자 전형 수상실적에 반영되는 대회이니, 각 대학의 문예창작학과 진학에 관심있는 학생들은 꼭 참가하도록 해요 :)

자세한 대회 요강은 아래에 정리해둘게요. :)


참가 대상 :

전국 고등학생

참가 부문 :

- 시(운문)

* 산문(수필), 소설 등은 진행하지 않는다고 해요.

참가 날짜 및 장소 :

2020년 8월 1일(토) 오전 9시 30분/ 문학의집 서울

접수 방법 및 기간 :

7월 25일까지 한국시인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메일로만 신청 접수하면 되어요.

정쌤이 한국시인협회 홈페이지 링크와 신청서 양식 첨부해둘게요!

 

사단법인 한국시인협회

"한국시인협회입니다" 사단법인 한국시인협회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문인단체입니다. 사단법인 한국시인협회는 지회나 지부를 운영하지 않습니다. Click more

www.koreapoet.com

한국시인협회_고교백일장_신청서.hwp
0.04MB

 

- 작품 보내는 곳

이메일접수 : kpoem21@hanmail.net

발표 및 시상 내용 :

심사발표 : 8월 1일 대회 당일

시상 내역

- 문화체육부장관상 1

- 서울특별시장상 1

- 재능문화이사장상 1

- 종로구청장상 1

- 우수상 3

- 가작 5

- 입선 10

(우수상, 가작, 입선은 한국시인협회장상)


-공모 내용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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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문학특기자 공모, 중,고등] 2020 제15회 전태일 청소년 문학상 공모

백일장, 공모전 2020. 7. 1. 17:10

글동네 정 많은 정쌤입니다. :)

오랜만에 문학특기자 전형에 인정되는 공모전이 올라왔어요.

오늘은 '2020 제15회 전태일 청소년 문학상 공모'를 소개합니다.

전태일 청소년 문학상문학특기자 전형 수상실적에 반영되는 대회이니, 각 대학의 문예창작학과 진학에 관심있는 학생들은 꼭 참가하도록 해요 :)

자세한 대회 요강은 아래에 정리해둘게요. :)


공모 대상 :

전국 청소년

공모 부문 및 분량 :

- 시 : 3편

- 소설 : 분량 제한 없음

- 독후감 : 분량 제한 없음

공모 주제 :

시와 소설 주제는 언급되지 않았어요.

다만, 모든 응모자는 <전태일평전>을 읽고 감명깊은 구절을 응모작품의 끝에 덧붙이라고 합니다.

전태일과 관련되었거나, <전태일평전>에서 받은 감명깊은 구절을 바탕으로 된 자유 주제로 작품을 쓰면 될 것 같아요 :)

공모 제출 방법 및 기간 :

8월 14일까지 홈페이지, 이메일, 우편 3가지 중 하나의 방법으로 접수하면 되어요.

다만, 주최 측에서는 되도록 홈페이지 접수를 하도록 권장하고 있어요.

정쌤이 전태일재단 홈페이지 링크 첨부해둘게요!

 

전태일재단

중앙일보 기사 관련 2019년 기부금 지출 상세 내역 후원회원님들께 2020년 6월 10일 중앙일보에 <"정의연은 운동권 물주"....재벌 뺨치는 그들만의 일감 몰아주기&g.. 2020/ 6/ 10 [성명] 이소선 어머니 ��

www.chuntaeil.org

우편 접수의 경우, 겉봉투에 '제15회 전태일청소년문학상 공모 - ㅇㅇ부문' 을 적어주어야 합니다.

이메일이나 우편 접수는 전태일재단 홈페이지에서 표지 양식을 다운받아 원고와 함께 제출하면 되어요.

우편 접수의 경우 2020년 8월 14일 마감일자 우편 소인이 찍히는 분까지 인정된다고 해요.

날짜에 유의하도록 해요.

- 작품 보내는 곳

홈페이지접수 : www.chuntaeil.org

이메일접수 : taeilliterature@hanmail.net

우편 접수 : (03101) 서울시 종로구 창신길 39-10 전태일재단, 전태일문학상 담당자 앞.

발표 및 시상 내용 :

심사발표

- 2020년 8월 31일(월) (전태일재단 홈페이지 공지)

시상 내역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삼(상장 및 부상)

- 전태일재단 이사장상(상장 및 부상)

- 경향신문사 사장상(상장 및 부상)

- 한국작가회의 이사장상(상장 및 부상)

- 사회평론사 사장상(상장 및 부상)


-공모 내용 전문-


글동네 정 많은 정쌤은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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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컨설팅] _ 60. 논술문을 잘 쓰려면 이렇게 하라.

글쓰기 바로 알기 2020. 7. 1. 16:10

 

서와 글쓰기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갈수록 확산하는 추세다.

초등학교 때부터 학교에서는 독서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더불어 글쓰기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대입에서 논술시험이 있기 때문에 그런 현상은 더욱더 짙게 나타나고 있다.

독서보다 글쓰기는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하지만 갈수록 독서와 함께 글쓰기가 주목받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여러 유형의 글이 있지만 쓰는 형식은 달리한다.

특히 문학을 제외한 글쓰기는 아무래도 건조하고 딱딱한 문장과 서술이 많다.

그 대표적인 글이 논술이라 할 수 있다.

대입에서 논술시험을 치르면서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글이라고 할 수 있다.

논술을 잘 치러야 대입에 합격할 수 있기 때문에 긴장하지 않을 수 없는 공부다.

논술은 대입뿐만 아니라 쓰임새는 다양하다.

학교 수행평가나 대학생들의 리포트, 그리고 논문 등등 여러 분야로 관여되고 있다.

이러한 과제물들은 논술에 사용되는 문장 톤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어떻든 사람들은 논술을 쓰는 것에 부담을 많이 가진다.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인 것이다.

그래서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를 듣기도 한다.

논술을 잘 쓰려면 최소한 몇 가지는 유의해야 한다.

첫 번째는 논술문을 쓰기에 앞서 주제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어떤 문제를 풀기 위해서 지식이 없다면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가기 어렵다.

그런데도 논술학원에 오면 뭔가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한다.

단순히 논술 기법을 배우면 논술을 잘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글쓰기는 모든 지식을 갖춘 뒤 최종적으로 글로 옮기는 일이다.

그래서 논술문을 잘 쓰기 위해서는 거기에 대한 지식을 충분히 습득해야 한다.

두 번째는 주관적인 문장을 쓰지 말아야 한다.

본인이 논술문 쓰는 주체이지만 주관적으로 써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모든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비교·분석하고 비판해야 한다.

세 번째는 구어체를 써서는 안 된다.

철저히 문어체로 써야 한다.

네 번째는 추상적인 표현은 절대 삼가야 한다.

머릿속에 항상 ‘예스’ 아니면 ‘노’라는 논리로 답안을 써야 한다.

삼각형은 없다는 생각으로 글을 써야 한다.

다섯 번째는 논술에서 항상 말하는 것 중 하나가 논증 부분이다.

어떤 사안에 대해 증명을 하지 못하면 안 된다.

사건이 있으면 그 원인 있고, 이를 증명할 때만이 상대방을 설득시킬 수 있는 근거가 된다.

그래서 논증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것은 붕어빵에 팥이 없다는 것과 같다.

여섯 번째는 간결한 문체로 가져가야 한다.

만연체로 가져가면 설득력이 떨어질 우려가 많다.

간결체는 호소력이 있어서 상대방에게 어필하기 좋다.

일곱 번째는 문학에서 흔히 쓰는 미학적 어휘나 비유법을 삼가야 한다.

논술은 낭만적인 문장으로 정서적 여유를 만끽하고자 하는 글이 아니다.

부드러움보다 딱딱한 분위기, 또는 곡선보다 직선이라고나 할까.

아무튼 그런 분위기로 논술문을 쓰면 문제가 없을 듯하다.

여덟 번째는 너무 잘난 채 하면 곤란하다.

즉 어려운 문구나 한자어를 갖고 상대방을 긴장시키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러므로 남들이 흔히 접할 수 없는 지식을 갖고 올 때는 신중에 신중을 기하라는 소리다.

위와 같은 부분만 잘 챙기더라도 논술은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감을 갖고 과감하게 쓸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하지만, 논술문을 제대로 완성하려면 다양한 지식이 요구된다.

그래서 항상 공부하고 공부해야 한다.

글쓰기는 지식의 마지막 단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기술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이 논술문이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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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컨설팅] _ 59. 요약 글쓰기는 어떻게 해야 하나?

글쓰기 바로 알기 2020. 6. 30. 16:12

 

‘00 작품을 요약하라.’는 말은 어릴 때부터 귀에 익숙한 단어다.

학교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과제물로 내주는 것 중 하나가 요약이다.

요약한다는 것은 전체 내용을 잘 줄여서 한눈에 전체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끔 하는 일이다.

그렇지만 막상 요약하라고 하면 사람들은 부담을 갖게 된다.

실제로 펜을 들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요약은 줄거리를 쓰는 것이 아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줄거리 쓰듯 써나가면 그것은 다소 문제가 있다.

실상 대학 수학 중에 요약하는 과제물은 많다.

요약은 전체 내용에서 그 맥락을 잘 짚어야 한다.

소소한 사건이나 불필요한 부분까지 요약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런 부분에서 요약과 줄거리의 차이점을 알 수 있다.

요약은 중심 내용을 인지하고 적합지 않는 부분은 과감하게 가지치기를 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책 내용이 무엇인지 어렵지 않게 인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문장을 부분적으로 갖고 와서 편집하기도 한다.

가장 바람직하지 못한 행태다.

그렇게 하면 자기 문장은 없고 남의 문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과 다를 바 없다.

글을 쓴다는 것은 자기 세계를 펼치는 것이다.

가능하면 자기 문장 자기의식을 보여주겠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행위는 자칫 표절행위로 오인당할 수 있다.

요약은 글에서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일반 사람들과 대화에서도 통용된다.

지인 중에 말이 많은 사람이 있다.

입 한 번 열면 몇 시간 동안 떠들어댄다. 그렇게 하면 상대방은 피곤해질 수밖에 없다.

이런 경우도 책 읽는 것과 마찬가지로 적절한 요약이 필요하다.

언제 끝날지 모를 이야기를 오래 듣고 앉았노라면 얼마나 스트레스받겠는가.

만약 상대방의 말을 끊게 되면 괜한 감정싸움으로 번질 우려도 있다.

그래서 대화를 나눌 때 상대의 기분을 고려해서 해야 한다.

맛있는 반찬도 자꾸 먹으면 질리듯이 아무리 좋은 말도 너무 듣게 되면 짜증이 날 수밖에 없다.

글을 잘 쓰려면 글을 줄였다 늘였다 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전체 내용에 대한 주제를 잘 알아야 한다.

무엇보다 핵심 내용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핵심 내용을 파악하지 못한다면 요약은 줄거리로 전락할 소지가 많다.

그래서 요약할 때 핵심 내용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잘 분리할 필요가 있다.

주제와 관련한 핵심 내용이 잘 담겨야 요약으로서 가치가 있는 것이다.

무조건 간단하게 줄이면 된다는 식의 사고는 옳지 않다.

요약하는 것도 공부 중 하나다.

요약을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다.

모든 글은 존중받아야 한다.

글의 장르에 따른 편견을 버리라는 것이다.

요약문도 하나의 작품이다. 가볍게 보아서는 안 된다.

‘하나를 보면 열 가지를 안다.’라는 말이 있듯이 요약문 하나도 제대로 못 쓰는 사람이 다른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맞춤법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다른 글을 쓴다고 해서 맞춤법을 잘 쓸 수 있겠는가.

문장을 잘 쓰는 사람은 다른 글도 잘 쓴다.

그래서 요약문이 아닌 다른 장르의 글을 만나더라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요약문을 쓰는 데 있어서 유의할 부분을 몇 가지 들면

첫째, 미사여구는 최소화하든지 아니면 아주 완벽히 삭제했으면 한다.

요약문에서 어떤 묘사를 하거나 문학적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어휘들은 쓰지 않는 게 좋다.

둘째, 문장은 간결체로 가져가라.

요약문임에도 불구하고 문장을 길게 쓴다면 재고할 필요가 있다.

요약문 자체가 짧은 글이다.

그 글을 만연체로 가져가면 몇 문장 못 쓰고 끝날 수가 있다.

그러므로 최대한 간결한 문장으로 가져갔으면 한다.

셋째는, 추상적인 표현을 삼가라.

추상적인 표현을 사용한다는 것은 글의 주제나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리와 같다.

독자한테 신뢰를 받으려면 요약의 개념을 정확히 알고 접근했으면 한다.

 

요약도 잘하면 미니 작품으로써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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